롯데카드가 지난 25일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제11기 LOCA(로카)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대식은 고객패널과 롯데카드 김선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진행됐다.
롯데카드는 2014년부터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 중이다.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제안한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실제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고객 패널은 총 15명으로, 2030세대부터 5060세대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존 고객패널과 더불어 접근성을 높인 온라인 고객패널 제도를 올해 중 신설해 고객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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