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맨발 황톳길 순회하며 건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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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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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율동·수진·중앙공원 등의 황톳길을 순회하며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수정·중원·분당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등 직원이 현장 출장 나온다.

    상담 일정과 장소는 △4월 18일 율동공원 △5월 21일 수진공원 △6월 20일 중앙공원 △9월 24일 수진공원 △10월 17일 구미동 공공공지 △11월 19일 수진공원 황톳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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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율동·수진·중앙공원 등의 황톳길을 순회하며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수정·중원·분당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등 직원이 현장 출장 나온다. 

상담 일정과 장소는 △4월 18일 율동공원 △5월 21일 수진공원 △6월 20일 중앙공원 △9월 24일 수진공원 △10월 17일 구미동 공공공지 △11월 19일 수진공원 황톳길 등이다. 단,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일정별 황톳길 인근에 건강상담 부스를 차려놓고 혈압측정, 만성질환과 영양 상담을 하며, 올바른 걷기 자세도 알려준다.

시는 대원공원, 위례공원 등 6곳에 황톳길을 조성해 하루 평균 700여 명이 찾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까지 산성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등 5곳에 맨발 황톳길을 추가 조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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