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일본 전공련과 고령화 대응 상호교류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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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5-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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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은 자사 윤해진 대표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OA 정례 이사회에 참여,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윤 대표는 고령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일본 전국공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 야나이 후미오 대표와 별도 간담회도 가졌다.

    양 대표는 △고령화 대응 사례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농업·농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상호 인적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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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OA 정례이사회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NH농협생명 대표(윤해진), 필리핀 CARD MBA 대표(Jocellyn D. Dequito), 일본 전공련 대표(Fumio Yanai), 스리랑카 Sanasa 보험사 대표(P.A. Kiriwandeniya), 뉴질랜드 FMG 대표(Adam Heath) 모습.[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자사 윤해진 대표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OA 정례 이사회에 참여,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AOA는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 지역협회로 10개국의 44개 회원조직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NH농협생명은 1984년 AOA 회원사 가입 이후 2017년 이사사로 선출됐다.

윤 대표는 고령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일본 전국공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 야나이 후미오 대표와 별도 간담회도 가졌다. 양 대표는 △고령화 대응 사례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농업·농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상호 인적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일본의 고령화 대응 선행사례 연구를 통해 농업인과 고령층을 위한 상품과 시니어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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