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개발공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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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5-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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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개발공사가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충남서부보훈지청에 1천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병근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올해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1억원 지원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장애인 합동 결혼식 및 장애인 체육회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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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내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1천만원 기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사진충청남도개발공사
도내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1천만원 기탁 모습[사진=충청남도개발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가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충남서부보훈지청에 1천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및 보훈지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물품은 여름용 침구류 및 선풍기로써 충남도내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23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근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올해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1억원 지원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장애인 합동 결혼식 및 장애인 체육회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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