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보건소 오늘부터 진료 재개...새단장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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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희 기자
입력 2024-07-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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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보건소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1일부터 진료를 재개한다.

    특히 1권역 건강이랑서비스 추진을 위한 신체회복실은 물론 결핵 채담을 위한 검사 공간을 신설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 공공의료기관 보건소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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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부터 리모델링

캡션 수정 부탁드립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 인터뷰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문헌 종로구청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종로 보건소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1일부터 진료를 재개한다.

종로구는 1일 '건강한 일상, 함께 만들어 가는 종로구 보건소'라는 표어에 맞춰 보건소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리모델링은 지은 지 30년이 지난 청사 내 낡고 오래된 시설을 정비하고자 지난 2~6월 진행됐다. 개방형 구조를 통해 이용자 동선을 편리하게 만들고, 노후 승강기와 배관시설을 교체해 건물 내부 안전성을 높였다.

구는 권역별 맞춤형 돌봄서비스인 건강이랑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권역 건강이랑서비스 추진을 위한 신체회복실은 물론 결핵 채담을 위한 검사 공간을 신설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 공공의료기관 보건소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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