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이재철 합천군 부군수 취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합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7-01 18:2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제 36대 합천군 부군수에 이재철(51) 前 경상남도 비서실장이 1일 취임했다고 합천군이 밝혔다.

    이 부군수는 산청 출신으로 1991년 진해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004년 경상남도로 전입, 이후 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담당, 재난대응과 재난총괄담당 등을 거쳤으며, 202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상남도 소통담당관을 역임해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 정례조회에서 "합천군에 근무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합천군과 경상남도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김윤철 군수님을 중심으로 공직자들과 뜻을 모아「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아

이재철 합천부군수사진합천군
이재철 합천부군수[사진=합천군]
제 36대 합천군 부군수에 이재철(51) 前 경상남도 비서실장이 1일 취임했다고 합천군이 밝혔다.
 
이재철 부군수는 의전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취임 행사를 하지 않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7월 정례조회에 간단한 인사말씀으로 첫 집무에 들어갔다.
 
이 부군수는 산청 출신으로 1991년 진해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004년 경상남도로 전입, 이후 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담당, 재난대응과 재난총괄담당 등을 거쳤으며, 202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상남도 소통담당관을 역임해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 정례조회에서 “합천군에 근무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합천군과 경상남도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김윤철 군수님을 중심으로 공직자들과 뜻을 모아「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합천군의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 합천경찰서, 합천교육지원청, 합천소방서 등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와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