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평가 항목으로는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이 있다.
우수 업체로 선정되면 인센티브로 조달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이 제공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동부건설을 포함해 총 20개사다.
동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하도급대금 지급액의 적정성 및 현금성 조기지급 △협력업자 재무 및 교육 지원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지원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협력사 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명절 이전에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해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도 돕고 있다. 이 외에도 협력사의 입찰 기회 마련 확대, 하도급 계약 시 인지세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사의 재무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실시한 동반성장 지수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원활한 현장 운영과 무재해 안전 유지를 위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건설의 자존심을 LH와 동부건설이 검단AA21 주거동 주철근70%누락하여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아니고 날림공사가 말이됩니까?
가족들과 보강이된 누더기 집이 아닌, 100% 철근이 들어간 안전한 새집, 새아파트에서 살고 싶습니다. 13개동 전면재시공 이행하세요!!
동부건설은 검단 AA21BL의 주거동 지하 1,2층의 주철근을 70% 누락한 부실시공을 해놓고 도면탓만 하며 시공하며 잘못을 찾아내지 못한 건설능력부족을 이만 인정하고 빠르게 전면재시공 결론내서 건설업 기업들의 본이 되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