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버들과학진로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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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4-07-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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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은 지난 26일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오세웅 부사장은 "제약·바이오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버들과학진로캠프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가 미래 K-제약바이오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진로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버들과학진로캠프가 미래 유망산업인 제약·바이오 분야의 대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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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지난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지난 26일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은 유한양행 본사 견학 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지난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지난 201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교육부로부터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전문 기관인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작구 관내 동작고, 성남고, 숭의여고 3개 학교가 참여했다.

지난 6월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한 온라인 교육에서는 온라인 연구소 견학,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 유일한 박사에 대한 진로특강 및 신약개발과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원 멘토링이 실시됐다. 이어 본사 견학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특강, 환자를 위한 신약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유일한 박사 기념관 방문 등 청소년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오세웅 부사장은 "제약·바이오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버들과학진로캠프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가 미래 K-제약바이오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진로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버들과학진로캠프가 미래 유망산업인 제약·바이오 분야의 대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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