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일 오후 8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내 아파트와 상가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승강기 갇힘사고가 10건 가까이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수영구 내 아파트와 상가 일대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출동해 조치 중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정확한 정전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정전은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태풍 개미 강타한 대만, 이틀째 피해 속출...중국도 영향권정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부산 수영구 아파트 정전 #아파트 정전 #정전 좋아요0 나빠요0 남라다 기자nld8120@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