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환자 확인율' 우수부서 포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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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4-08-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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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은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확인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우수 부서를 표창했다고 23일 밝혔다.

    때문에 병원에서는 검사, 처치, 시술 등 다양한 행위 전 환자 확인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연세사랑병원 QI실(Quality Improvement. 질 향상)의 자체 모니터링 결과 환자확인을 가장 우수하게 한 곳은 6병동 간호사실과 전담간호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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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세사랑병원
[사진=연세사랑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은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확인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우수 부서를 표창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2024년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병원 내 환자 확인율을 점검했다. 환자확인은 환자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이자 의료 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지표다. 때문에 병원에서는 검사, 처치, 시술 등 다양한 행위 전 환자 확인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연세사랑병원 QI실(Quality Improvement. 질 향상)의 자체 모니터링 결과 환자확인을 가장 우수하게 한 곳은 6병동 간호사실과 전담간호실이었다. 2위는 5병동, 3위는 진단검사실이 차지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환자 안전은 병원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이를 늘 염두하고 솔선수범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환자 확인 수행을 통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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