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미 노동부는 8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올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7% 웃돌았다. 이는 다우존스 전문가들이 집계한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다만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생산자물가지수 다우존스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넘어섰다. 이들은 0.2% 상승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이보다 0.1%가 더 높아졌다. 전년 동기 대비 3.3%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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