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는 '싱크: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가 공개된다.
'싱크: 패러렐 라인'은 에스파가 지난 두 번째 콘서트에서 선보인 멤버별 솔로곡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무대 공개 이후 각종 숏폼에서 댄스 커버 및 챌린지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곡들인 만큼, 이번 정식 음원 발매 역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카리나 솔로곡 '업(UP)'은 중독성 있는 후렴과 미니멀한 트랙이 특징인 힙합 댄스곡으로 카리나가 단독으로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으며, 지젤이 작곡∙작사에 참여한 '도파민'은 상대에 대한 진심을 숨기기 위해 사랑에 목매지 않는 듯 행동하는 복잡하고 아련한 감성을 담은 R&B 곡이다.
에스파는 10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 발매를 앞두고 오늘(7일) 자정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비주얼로 변신한 윈터와 지젤의 티저 이미지 및 영상을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10월 21일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