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김기문 "중소기업 해외진출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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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10-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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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해비치호텔 제주에서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7회째를 맞은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3박4일간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설계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개최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의 후속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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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인 300명 한 자리에...3박4일 진행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엠블럼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엠블럼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해비치호텔 제주에서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7회째를 맞은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3박4일간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설계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개최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의 후속조치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해 중소기업들을 격려하며 정부와 기업이 한 팀이 되는 ‘원팀 코리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요즘 해외를 나가보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도 해외진출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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