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6인 체제 확정 "우리 성장 원동력은 브리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4-10-14 14:0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룹 라이즈가 팬덤 브리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앤톤은 "장소가 크든 작든, 그날 저희를 보러 오는 브리즈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면서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팬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즈는 그들의 무대를 완성해주는 마지막 퍼즐로 브리즈를 꼽았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디아이콘
[사진=디아이콘]
그룹 라이즈가 팬덤 브리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이즈는 최근 '디아이콘'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성장의 원동력은 브리즈"라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쇼타로는 "브리즈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며 "브리즈가 옆에 있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앤톤은 "장소가 크든 작든, 그날 저희를 보러 오는 브리즈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면서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팬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즈는 그들의 무대를 완성해주는 마지막 퍼즐로 브리즈를 꼽았다. 

은석은 "무대에서 브리즈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팬 분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성찬은 브리즈에게 '급속 충전기'라는 달달한 표현을 썼다. "브리즈는 제 원동력이자 급속 충전기다. 힘이 없다가도 팬 분들 생각만 하면 힘이 바로 충전된다"고 고백했다. 

원빈은 브리즈에게 한 가지 약속을 했다. "앞으로도 브리즈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래 볼 수 있는 사이가 되고 싶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희는 "브리즈는 라이즈의 이유이자 원동력"이라며 "우리의 이유를 찾자면 '브리즈가 좋아하니까'다. 이 인터뷰 역시 브리즈가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라이즈는 앞으로도 6명으로 브리즈를 만날 계획이다. 승한의 탈퇴를 최종 결정, 6인 체제를 완전히 굳혔다. 브리즈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한편 '디아이콘'의 라이즈 특별판은 오는 16일까지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