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전문가' 목성호 신임 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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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10-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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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은 21일 신임 특허청 차장으로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목 차장은 제4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특허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산업재산인력과장, 운영지원과장, 특허심판원 수석 심판장,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목 차장은 법학 전공자로 상표법‧특허법‧변리사법 등 법률 개정, 지재권 관련 국제조약 가입, FTA 협상 등 업무를 담당한 지식재산 법률 전문가이자, 인사·조직·예산·정책 및 심사·심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식재산 행정 전문가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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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회 행정고시...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

목성호 신임 특허청 차장 사진특허청
목성호 신임 특허청 차장 [사진=특허청]
특허청은 21일 신임 특허청 차장으로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목 차장은 제4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특허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산업재산인력과장, 운영지원과장, 특허심판원 수석 심판장,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목 차장은 법학 전공자로 상표법‧특허법‧변리사법 등 법률 개정, 지재권 관련 국제조약 가입, FTA 협상 등 업무를 담당한 지식재산 법률 전문가이자, 인사·조직·예산·정책 및 심사·심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식재산 행정 전문가라는 평이다.

목 차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심판 서비스 제공, 지식재산을 통한 글로벌 진출 활성화, 공정경쟁‧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보호 등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핵심 정책과제를 이행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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