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가 내달 서울과 경기도에 점포를 열고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iM뱅크가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수도권에 점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M뱅크는 다음달 서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화성 동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원주지점(강원)에 이어 시중은행 전환 이후 개설되는 2, 3호 점포다.
개점을 기념해 고금리 적금을 판매하는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이 처음인 사용자가 더쿠폰적금에 가입하면 연 8.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시중은행 전환 및 새로운 지점 개설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브랜드, 협업체와 마케팅을 진행해 전국구 고객을 만나고 있다"며 "올해 연말 개점 예정인 두 점포를 시작으로 수도권 내 개인금융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iM뱅크는 다음달 서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화성 동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원주지점(강원)에 이어 시중은행 전환 이후 개설되는 2, 3호 점포다.
개점을 기념해 고금리 적금을 판매하는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이 처음인 사용자가 더쿠폰적금에 가입하면 연 8.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시중은행 전환 및 새로운 지점 개설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브랜드, 협업체와 마케팅을 진행해 전국구 고객을 만나고 있다"며 "올해 연말 개점 예정인 두 점포를 시작으로 수도권 내 개인금융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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