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762억원으로, 역대 분기 매출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의 5배인 51억원, 영업 이익률은 6.7%를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00억원이며 누적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올해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KFC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가맹 매장 13곳을 열었다. 또 노후 매장을 리모델링하고 실적 부진 매장을 철수해 매장 운영 효율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스테디셀러 3종(징거·비스켓·트위스터)을 모두 리뉴얼했으며 신메뉴 '징거 통다리'를 선보였다.
KFC는 내년 대규모 외형 성장에 나설 계획이다. 드라이브스루와 소형매장 등 상권 맞춤형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은 2024년은 (모기업) 얌 브랜드와 글로벌 협업을 통한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 매장당 실적 개선이라는 질적 성장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플래그십 매장과 가맹점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FC코리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오케스트라 프라이빗에쿼티(오케스트라PE)가 지난해 4월 인수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같은 기간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의 5배인 51억원, 영업 이익률은 6.7%를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00억원이며 누적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올해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KFC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가맹 매장 13곳을 열었다. 또 노후 매장을 리모델링하고 실적 부진 매장을 철수해 매장 운영 효율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스테디셀러 3종(징거·비스켓·트위스터)을 모두 리뉴얼했으며 신메뉴 '징거 통다리'를 선보였다.
KFC는 내년 대규모 외형 성장에 나설 계획이다. 드라이브스루와 소형매장 등 상권 맞춤형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FC코리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오케스트라 프라이빗에쿼티(오케스트라PE)가 지난해 4월 인수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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