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대구소방당국은 2일 오전 8시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화재 발생 2시간이 조금 더 지난 오전 10시 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화성동부소방서가 완공되면 화재와 재난 대응 능력 크게 향상될 것"삼성화재, 수도권 지하철 지연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30분 지연 시 보장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대구 #섬유공장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계몽령' 김계리, 채해병 특검 尹 자택 압수수색에 "격노를 종이에 쓰나?…쇼질 작작 해라" 고양서 60대 여성 운전자 몰던 차량 카페 돌진…야외 구조물에 박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