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해공항에서 진에어 부산발 필리핀 클라크행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약 10시간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김해공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려던 LJ065편 여객기가 정비 문제로 이륙하지 못했다. 이 항공편은 이륙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정비 문제로 시간이 소요돼 김해공항의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인 '커퓨 타임'에 걸리게 됐다. 탑승 승객은 모두 178명이었다. 관련기사진에어, 1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40.8% ↓하나證 "진에어 운임하락 영향 받을 것…목표주가↓" 김해공항 관계자는 "김해공항의 다른 항공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었다"며 "대체 편은 24일 오전 8시께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에어 #지연 #김해공항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이재명 취임 하루 만에…JK김동욱 "국격 떨어졌다" 작심 발언 "출산은 죄?"…반출생주의 빠진 한국계 남성, 美 난임클리닉 테러 가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