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진범 "'뱅 아웃' 역대급 연습량…8kg 증량하고, 9kg 빠져"

그룹 휘브 진범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그룹 휘브 진범이 신곡 '뱅 아웃'으로 역대급 연습량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는 그룹 휘브의 4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인 '뱅 아웃'은 강력한 헤비메탈 타입의 기타 리프와 덥스텝 사운드가 접목된 힙합곡. 휘브의 장점인 칼군무와 박진감이 넘치는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진범은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 안무"라며 "매 활동하다 준비 단계에서 체중 증량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8kg을 증량 해놨다가 수많은 안무 연습으로 9kg이 빠져버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려 연습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멤버들과 더욱 돈독해졌다며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진범은 "이번 4집 앨범 준비하면서 멤버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모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앨범도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휘브의 4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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