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CBT는 오는 27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특별한 운명을 가진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가 등장하는 스토리 모드 등 작품 내 주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겐 향후 몬길 관련 모든 테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게임 마스코트인 ‘야옹이’ 인형 키링(열쇠고리)을 증정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몬길 게임성과 재미를 검증하고,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길은 2013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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