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신혼부부의 삶과 가족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미리내집 정원'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이다.
SH공사의 미리내집 정원은 감성형 체험 정원으로, 자연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속 보금자리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빛과 그림자, 계절의 변화, 물소리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해 신혼부부가 새로운 생명을 품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