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보고에는 사회2분과 기획위원 7명, 전문위원 14명, 문체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 문화강국 실현 △K-컬처 시장 300조원 달성 △문화수출 50조원 확대 △예술인·체육인을 위한 공제사업 추진 △국민 휴가 지원 확대 등 대통령 공약 이행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대통령 공약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신속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문체부의 각별한 노력을 주문했다.
홍창남 사회2분과장은 “회복·성장·행복을 강조하는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문체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5년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과제를 도출하는 데 문체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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