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 살롱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사색과 예술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원데이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목원 자유 관람 △도슨트 투어 △티 마스터와 함께하는 차회(茶會) △재즈 & 탱고 라이브 공연 △식사와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동대구역과 사유원 간 왕복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이번 가든 살롱의 하이라이트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특별 강연이다. 이 부사장은 ‘Do Nothing : 사유원에서의 무위를 말하다’를 주제로, 사유원의 공간과 자연에서 받은 영감, 그리고 그와 얽힌 사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사유원 가든 살롱’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사유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