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상반기 매출 429억원··· 전년 대비 4.5배↑

  • AI 데이터센터용 SSD 업황 호조

  • 올 2분기 237억원 매출 기록

사진파두
[사진=파두]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는 올해 상반기 429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4억원) 대비 4.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파두는 올해 1분기 매출 192억원을 올린데 이어 2분기 2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 429억원은 작년 연간 총 매출 435억원의 약 99%에 해당하는 수치다.

2분기 실적 호조는 PCIe Gen5 시장 개화에 따른 Gen5컨트롤러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SSD모듈사업 또한 아시아 시장 내 신규 고객이 추가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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