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부터 엑디즈까지…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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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이하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가 오는 18일과 19일 각 오후 7시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앞서 지난 9월 현장 티켓 판매에서 단 3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한 이번 페스티벌은, 버추얼 아이돌부터 K-POP 아티스트, 레전드 가수가 한 데 모여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넥스트 K-컬처’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첫 날에는 위너의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정우가 진행으로 나서며 앤팀, 브레이지, 아이리제, 이세계아이돌, 이즈네, 넥스지, 엔믹스, 플랜비, 라이즈, 유스피어, 버추얼 YB,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YB의 윤도현은 버추얼 아티스트 ‘카오’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날은 강승윤, 미미, NCT쟈니가 진행을 맡고, 아홉, 아뽀키, 존박, 키키, 키스 오브 라이프, 코요태, 루비타, 나이비스, 오프이퀄스, 플레이브, 트리플S, 최예나가 무대를 빛낸다. 여기에 나이비스와 아뽀키, 존박과 오프이퀄스 보컬 ‘호수’가 만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며 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도 쿠팡플레이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구입 후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트리밍에서는 라이브 채팅 기능이 제공되어, 팬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서로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 티켓 구매자는 행사일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MBC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스트리밍석'은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은 공연 시작 시간인 오후 7시부터 시청 가능하다

한편 온·오프라인 티켓 구매자 전원은 직접 선택한 아티스트의 한정판 포토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티켓 구매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구매자는 공연 시청 후 20일부터 별도 배송 신청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공식 MD도 마련됐다. 참가 아티스트들의 고유한 세계관과 매력을 녹여낸 티셔츠, 키링, 캔뱃지 세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식 굿즈샵 ‘팬텀픽’에서 구입 가능하다. 공식 MD는 10월 8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특히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의 모습이 담긴 한정판 티셔츠는 조기에 품절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2차 판매가 시작되며,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MD는 오는 20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리유저블백은 행사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현장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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