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학원이 재수생을 위해 진행하는 ‘N수 통합 설명회’에 역대급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선 2026 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난도가 높게 출제된 탓에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이 늘어나고, 정시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메가스터디학원이 오는 20일 진행하는 ‘N수 우선선발반 통합 설명회’에는 실제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가 급증했다. 학원 관계자는 “지난 5일 수능 채점 결과 발표를 기준으로 설명회 관련 문의가 수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정시 결과 예측이 어려워 재수 여부가 불확실한 학생도 설명회 예약을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수생·N수생만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수년간 쌓아온 메가스터디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학원의 입시 전문가가 2027학년도 입시와 관련해 재수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2부에서는 각 학원의 학원장이 선택 과목까지 세분화해 학습하는 ‘수준별 맞춤합격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학원은 이번 설명회 참석자에게 수년간의 입시 노하우가 담긴 입시 자료집과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증정한다. 아울러 설명회 당일 N수 우선선발반 등록자에게는 교습비 10% 할인과 개강 전까지 자습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경기 7개 지역의 메가스터디학원에서 동시 진행되며 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러셀X메가스터디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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