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온라인 금융망 먹통…2시간반 만에 복구완료

  • 오후 5시 50분 기준 정상화

서울 마포구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
서울 마포구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


우체국 금융 전산망에서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됐다.

14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4분께부터 우체국 금융 전산망에 장애가 일어나 금융 창구의 예금·보험 서비스, 자동입출금기(ATM), 인터넷 및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서 차질이 빚어졌다.

장애는 2시간 30분가량 이어지다 오후 5시 50분 기준으로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전산 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난 원인을 파악 중이며 해킹 등 사이버 침해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 금융 시스템 장애로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며 "향후 금융 서비스가 더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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