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홍 수석을 만나 "지금이라도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한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국정 전반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행정통합 문제와 관련해 "지방의 인구 소멸이나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각 지방이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토 전체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너무 숨 가쁘게 추진하면 알맹이가 빠질 수 있고 제대로 된 국토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목적을 제대로 달성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통합을 어떻게 끌고 갈지에 대한 논의가 영수회담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미래 산업과 청년에 대한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측면에서 여러 정책적 고민도 함께 풀어갈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대표가 말한 행정통합은 정부가 물꼬를 텄고, 주체는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이라며 "정부는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대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와 국민의힘이 여러 제안을 주시면 정부 측에 잘 전달하고 대통령께 말해서 정부와 국회가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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