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홍콩 정부, 캠핑장 예약제 및 유료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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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홍콩 정부 어농자연호리서(AFCD)가 캠핑장 예약 시스템 도입과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연휴 기간의 오버투어리즘이 배경이 되었다.

어농자연호리서는 22일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인기가 높은 관광 명소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춘절 연휴 기간의 사례를 바탕으로 예약 시스템 및 유료화 등의 개선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7~12월) 중에는 입법회(의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어농자연호리서에 따르면 담당 직원이 21일 밤 신계 지역 사이쿵의 사이완 캠핑장을 순찰했으나 위법 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22일 아침에도 여러 캠핑장을 시찰하여 심각한 피해가 없음을 확인했다. 다만 22일 오전 11시까지 쓰레기 무단 투기나 지정 장소 외 취사 등 총 26건의 위반 사항을 단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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