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협동조합 현장 점검…"공공서비스 역할 강화"

  •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방문해 정책 간담회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오른쪽 끝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사전 브리핑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사진=연합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협동조합이 국민 삶의 필수영역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 복지, 돌봄을 연결하는 통합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3일 박 장관은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의료·돌봄 분야 협동조합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협동조합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 협의회와 함께 의료·돌봄, 주거, 에너지, 교육, 직원·청년 협동조합 등 각 분야 현장 활동가들이 참석해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처는 앞서 '제5차 협동조합 기본계획(2026~2028)'을 통해 S.M.I.L.E(Scale-up·경쟁력 강화, Mutual·협력연대 강화, Identity·정체성 강화, Local·지역사회 참여확대, Efficiency·운영 효율성) 5대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당 전략의 현장 적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박 장관은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공급 확대, 연합회 활성화 등 협동조합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료·돌봄 외 주거·마을관리, 교육,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공급 역할 확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합회 활성화, 교육 강화를 통해 역량있는 협동조합 현장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회사 임직원이 협동조합을 통해 기업을 인수·승계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도 관계부처와 함께 강구하겠다"고 부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