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경청하겠다"면서 친근한 행보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재선 도전을 전격 선언한 이 예비후보는 주말 시민 현장 행보를 통해 민생 소통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안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 안산자전거대축전’에 참석해 참가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자전거 이용 환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안산은 자전거 친화 도시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서울 등 선진 사례와 비교하면 개선 여지가 있다”며 “자전거도로 확충과 시민자전거보험 등 안전하고 촘촘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임 시절 추진했던 탄소중립 정책과 친환경 이동수단 활성화를 언급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명품 건강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권위적인 모습이 아니라 시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안산 출신으로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거쳐 민선 8기 안산시장을 지냈으며, 공약이행률 92.7% 달성 등 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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