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신 포트폴리오 경쟁력 입증"… 메디톡스, 1분기 영업익 35%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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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통한 국내외 경쟁력을 입증하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메디톡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4.6%, 당기순이익은 135.7%나 급증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473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핵심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이 견조했다. 코어톡스가 국내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선방했고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도 국내는 물론 해외 신규 진출 국가를 늘리며 전체 톡신 부문 매출이 25% 성장했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이노톡스·코어톡스·뉴럭스' 4종 톡신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출시한 턱밑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도 사전 주문 일부가 실적에 반영되며 에스테틱 사업 다각화의 신동력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40호 신약을 획득한 뉴비쥬는 세계 최초로 콜산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지방개선주사제다. 기존 출시된 제품들에 사용되는 데옥시콜산과 달리 콜산을 사용해 부종(부기), 멍 등의 이상반응을 줄였다. pH(산성도)를 인체와 유사한 농도로 맞춰 통증을 최소화했으며 알레르기와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벤질알코올, 벤제토늄염화물 등의 화학부형제도 배제했다.

아울러 회사는 차세대 액상형 톡신 'MT10109L' 등 글로벌 진출 전략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겠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제품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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