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운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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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

하나자산운용은 27일 '1Q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와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를 신규상장한다고 밝혔다. 두 종목 모두 총보수는 연 0.0901%다.

하나자산운용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선물계약을 약 170% 노출로 매수해 해당 기초지수 일간변동률의 양의 2배수를 추구한다. 매일 리밸런싱을 통해 해당 기초지수 일간변동률의 양의 2배수를 추구하도록 설계된 구조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기대수익률이 높은 만큼 투자위험도 상당한 점을 유의해야하다. 대표적으로 주가가 위아래로 흔들리는 횡보장에서는 '변동성 잠식 현상'으로 인해 기초지수가 하락 후 동일 수준으로 회복하더라도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려는 경우 투자에 앞서 기본예탁금(1000만원) 예치 및 금융투자협회 학습시스템을 통해 사전교육(일반교육 1시간 + 심화교육 1시간) 이수가 필요하다.

김태우 대표는 "정부의 국내-해외상장 ETF간 비대칭 규제 해소 노력에 동참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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