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앞줄 오른쪽 둘째)과 위원들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정조사 기관보고 둘째 날인 1일에도 부실한 자료 제출로 여야의 질타를 받았다.
국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선관위로부터 2차 기관보고를 받았다.
기관보고에 앞서 국조특위 위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퉈 선관위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 태도를 질타했다.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요청한 자료는 제출하지 않으면서 기관보고에는 해명과 억울함 호소하는 내용밖에 없다"며 "답답하고 억울한 것을 해명하는 데 행정력을 쏟으면서 정작 해야 하는 자료 제출은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서범수 의원도 "오후 6시 18분에 제출된 2권의 자료와 관련해 확인을 위해 선관위에 연락하니 자동 응답으로 일과시간이 지났다고 했다"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국정조사) 안 나가는 사람들은 '철밥통'이라 위기감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와 관련해 윤상현 위원장은 "국회는 자료 제출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이것은 국민적 요구"라며 "선관위가 진상규명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자료 제출에 응답해달라. 기관적 입장이 아닌 국민적 입장에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이날 기관보고를 통해 △투표요지 인쇄기준 재검토 및 관리체계 개선 △투·개표 관리절차 재정비 △의사결정 시스템 강화 △선관위 조직 재설계 검토 △외부 감독·통제 기능 강화 등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세부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국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선관위로부터 2차 기관보고를 받았다.
기관보고에 앞서 국조특위 위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퉈 선관위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 태도를 질타했다.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요청한 자료는 제출하지 않으면서 기관보고에는 해명과 억울함 호소하는 내용밖에 없다"며 "답답하고 억울한 것을 해명하는 데 행정력을 쏟으면서 정작 해야 하는 자료 제출은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서범수 의원도 "오후 6시 18분에 제출된 2권의 자료와 관련해 확인을 위해 선관위에 연락하니 자동 응답으로 일과시간이 지났다고 했다"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국정조사) 안 나가는 사람들은 '철밥통'이라 위기감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고 일갈했다.
한편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이날 기관보고를 통해 △투표요지 인쇄기준 재검토 및 관리체계 개선 △투·개표 관리절차 재정비 △의사결정 시스템 강화 △선관위 조직 재설계 검토 △외부 감독·통제 기능 강화 등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세부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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