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웰니스700, 대관령 경로당 찾아 어르신 회복 프로그램 운영

  • 웰컴티·건강 체조·아로마 셀프 마사지로 일상 속 회복 시간 제공

  • 꽃과 자연 주제 오감 체험 통해 추억 나눔과 정서적 교류 지원

  • 평창 자연·올림픽 레거시 기반으로 강원형 웰니스 상생 모델 추진

찾아가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두뇌 스트레칭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알펜시아
찾아가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두뇌 스트레칭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알펜시아]
알펜시아 웰니스700이 대관령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활력 회복을 돕는 ‘찾아가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리조트형 치유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확대했다.

알펜시아 웰니스700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알펜시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해 온 웰니스 콘텐츠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형 웰니스 활동으로 진행됐다. 웰니스팀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돌볼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따뜻한 웰컴티를 마시는 시간으로 시작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체조와 아로마 셀프 마사지로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전문 도구나 별도 시설 없이도 집이나 경로당에서 반복할 수 있는 동작과 손 마사지 방법을 배우며 몸의 긴장을 풀고 스스로 휴식하는 방법을 익혔다.

꽃과 자연을 주제로 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를 돕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향기와 촉감, 차의 온기 등을 느끼며 어린 시절의 기억과 계절에 얽힌 이야기를 나눴고, 함께 웃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단순 건강 체험을 넘어 서로의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어린 시절 이야기도 떠올리고 함께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멀리 가지 않아도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경로당 프로그램은 알펜시아 웰니스700이 추진해 온 방문형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알펜시아는 지난해 지역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오감명상과 꽃차, 아로마테라피 중심의 찾아가는 웰니스 체험을 운영했고, 올해 6월에는 강릉시 장애인 거주시설 애지람을 찾아 사회복지사 등 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복력 향상과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알펜시아 웰니스700 관계자는 "웰니스는 리조트 안에서만 머무는 서비스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확산해야 할 건강한 삶의 가치"라며 "평창의 자연과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진 치유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펜시아는 평창의 자연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를 기반으로 웰니스 콘텐츠를 발전시키고,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며 강원형 웰니스 관광과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에서 셀프 혈자리 마사지 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알펜시아
찾아가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에서 셀프 혈자리 마사지 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알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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