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7.1696위안...가치 0.01% 상승
    22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07위안 내린 7.169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497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40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824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8.29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
    • 2025-01-22
    • 10:17:51
  • 中증시, 미·중 관계 기대·우려 공존하며 혼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한 가운데 미·중 관계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면서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75포인트(0.05%) 하락한 3242.62, 선전성분지수는 49.29포인트(0.48%) 상승한 1만305.69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2.94포인트(0.08%) 오른 3832.61,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7.66포인트(0.36%) 뛴 2112.39로 마감했다. 트럼프는 20일(현지시간) 취임 연설에서 중국을 1차례 언급했다. 관세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파나마 운하와 관련해
    • 2025-01-21
    • 17:57:04
  • [속보] 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05%↓, 선전 0.48%↑
    21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75포인트(0.05%) 하락한 3242.62, 선전성분지수는 49.29포인트(0.48%) 상승한 1만305.69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2.94포인트(0.08%) 오른 3832.61,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7.66포인트(0.36%) 뛴 2112.39로 마감했다.
    • 2025-01-21
    • 16:14:54
  • 美 트럼프 우호 제스처에…적극 화답하는 中
    중국은 2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취임 연설에서 예상과 달리 중국에 대한 어조가 한결 부드러워진 것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 연설에서 그간 예고해왔던 중국에 즉각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단지 그가 취임 전부터 예고해 온 ‘미국 우선주의’ 정책의 하나로 "파나마 운하 운영권을 가져오겠다"고 말하는 도중 중국을 한 차례 언급했을 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파나마 운하를 운영 중"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 2025-01-21
    • 14:01:55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1일) 7.1703위안...가치 0.25% 상승
    21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183위안 내린 7.170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25%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500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55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880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8.74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
    • 2025-01-21
    • 10:23:23
  • 대만서 규모 6.4 지진… TSMC 공장도 대피령
    대만 남부 도시 타이난시에서 6.4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기상국에 따르면 21일 0시 17분께(현지시간) 타이난시(북위 23.24도·동경 120.51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관측됐다. 중국지진대망은 규모를 6.2라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4㎞다. 중앙통신사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새벽 기준 이번 무너진 건물에 갇혀 있던 11명이 구조됐고, 이중 일부가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타이난시 난시구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난시구 등 일부 지역에는 휴업, 휴교령이 내려졌다. 대피한 주
    • 2025-01-21
    • 10:02:57
  • 中증시, 트럼프-시진핑 대화모드에 상승…엔비디아 관련주 강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전화 통화 이후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 모두 강세를 보였다.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56포인트(0.08%) 오른 3244.38, 선전성분지수는 95.07포인트(0.94%) 상승한 1만256.4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7.33포인트(0.45%), 37.45포인트(1.81%) 상승한 3829.68, 2104.73으로 마감했다. 시 주석과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토요일(18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무
    • 2025-01-20
    • 17:18:59
  • [속보]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08%↑, 선전 0.60%↑
    20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56포인트(0.08%) 오른 3244.38, 선전성분지수는 95.07포인트(0.94%) 상승한 1만256.4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7.33포인트(0.45%), 37.45포인트(1.81%) 상승한 3829.68, 2104.73으로 마감했다.
    • 2025-01-20
    • 16:33:48
  • 中시진핑 특사,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밴스·머스크와 회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특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한정(韓正) 중국 국가 부주석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부통령 당선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전날 워싱턴에서 제이디(JD) 밴스 미국 부통령 당선자를 만나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시 주석의 안부 인사를 전달하고, 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한 부주석은 "최근 시 주석과 트럼프 당선인이 중요한 통화에서 앞으로 중·미 관계 발전에 대한
    • 2025-01-20
    • 15:43:36
  • 美 트럼프 취임 날...젠슨 황의 베이징 行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20일) 전날 중국 베이징을 찾아 중국 시장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미·중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한층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화웨이 트리폴드 폰에 연신 감탄사 20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저녁 엔비디아 베이징지사의 연례 춘제(春節·음력설) 맞이 행사에 참석해 AI를 주제로 연설했다.
    • 2025-01-20
    • 13:24:05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0일) 7.1886위안...가치 소폭 상승
    20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03위안 내린 7.188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4228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47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109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0.10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5-01-20
    • 10:19:15
  • 시진핑·트럼프 '대화모드'로...미·중 관계 첫 시험대는 틱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 후 100일 내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등 미·중 양국이 ‘대화 모드’에 시동을 걸면서 트럼프 취임 후 양국이 갈등 해소를 위해 대화와 소통 노력을 기울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자가 측근에게 취임 후 100일 안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만날 의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WSJ는 트럼프 당선자가 시 주석이 대리인을 통해 대면 회담을 논의했
    • 2025-01-19
    • 15:11:35
  • 中언론 "韓 현직 대통령 첫 구속...또 새로운 역사 창조"
    중국 현지 언론들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19일 새벽 발부되자 관련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19일 새벽부터 중국 국영중앙(CC)TV,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언론은 서울서부지방법원이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혐의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승인, 발부했다는 소식을 속보로 타전하면서 "한국 현직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라며 "이번에 발부된 구속
    • 2025-01-19
    • 11:10:33
  • 中 시진핑, 취임 사흘 앞둔 트럼프와 전화통화 "좋은 출발하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7일 저녁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저녁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를 하고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우리는 모두 상호작용을 매우 중시하며, 중·미 관계가 미국 대통령의 새 임기와 함께 좋은 출발을 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 주석은 "중
    • 2025-01-17
    • 2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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