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성증권, 2분기 실적호전 16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5-28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 SK 대한해운 POSCO 등

삼성증권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영업이익 호전 16개 유망종목을 내놨다.

28일 삼성증권은 전년 또는 직전분기 대비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0% 이상 증가할 기업 가운데 눈여겨 볼 종목으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한미반도체 인탑스 한라공조(이상 환율 수혜)와 SK 두산중공업(고유가 수혜) 삼성중공업(LNG선 수주) 대한해운(물동량 증가) POSCO(제품가격 상승) KT&G NHN 삼성화재(경기 방어주) LS산전 LG화학(기타)을 꼽고 매수 추천했다.

황금단 연구원은 "IT와 자동차는 원자재 가격부담이 적고 환율 수혜를 받을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며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는 종목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대외변수에 좌우되지 않고 높은 점유율로 안정적인 이익을 낼 수 있는 내수주와 변동성이 적은 종목도 눈여겨 보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유가를 비롯한 대외변수에 따라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외변수의 수혜가 예상되는 16개 종목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아주경제'(www.ajnews.co.kr)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