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 부부상을 받은 김찬구(사진 가운데), 이경희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포천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1일 대강당에서 ‘올해의 모범부부’로 선정된 6쌍의 부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만들기에 기여한 부부 6쌍을 선정, 백년해로상를 비롯해 무지개상, 한마음상, 나눔실천상, 잉꼬상 등 5개 부문으로 시상했다.
이날 백년해로상은 영중면 이진호, 정금옥 부부와 내촌면 이영일, 박정길 부부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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