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철 하나HSBC생명 에이전시채널 담당 부사장.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HSBC생명은 황인철 전 PCA생명 부사장을 에이전시채널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황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부산동고와 서강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푸르덴셜생명과 한국P&G, 한화그룹을 거쳐 PCA생명 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4년간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하나HSBC생명 관계자는 “황 부사장 선임을 계기로 에이전시채널 확대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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