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키스’로 보스를 지킨 최강희, ‘비서룩’에 이어 ‘캐주얼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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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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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스를 지켜라’ 캡처/제품=빈치스벤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안방극장을 핑크빛 무드로 물들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연일 화제다.

최근 지성(차지헌)과 최강희(노은설)가 ‘난간키스’를 선보여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성애와 사랑 간의 경계가 모호해진 최강희는 지성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이내 더욱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사진=SBS ‘보스를 지켜라’ 캡처]
로맨틱한 키스신으로 ‘난간키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장면에서 특히 최강희는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노은설표 ‘비서룩’이 아닌, 티셔츠와 버뮤다 팬츠로 캐주얼룩, 블랙 핸드백으로 에지를 더했다.

패션의 기본 컬러로 꼽히는 블랙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최강희의 핸드백은 빈치스벤치의 제품. 최강희는 ‘보스를 지켜라’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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