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일 성균관대 국제관 지하 1층에서 열리는 2011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 지사가 정책대상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정책발전을 이끌어 낸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자는 한국정책학회 정회원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가 결정한다.
한국정책학회는 수도권 규제개혁 추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성공적 완성, 전국 최초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추진, 꿈나무 안심학교, 24시간 연장형 보육시설 확충 등 경기도형 복지시책 개발 추진, 찾아가는 도민안방, 365 24 등 새로운 민원정책 시행 등을 김 지사의 대상 선정이유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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