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토요일이면 언제나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만남의 장이 마련 될 수 있도록 전시, 독서교육 강좌, 저자강연회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음악회는 “경기도민 책과 통하다” 지원 사업으로써 “80일간의 세계문화기행”책을 주제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며 연관된 음악을 연주하여 독서의 재미와 깊이를 더해주는 해설음악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강좌만이 아닌 음악공연 제공으로 책에 대한 흥미 고취 및 향유 공간으로서 역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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