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거지패션+윤곽 강조 메이크업…빨강+파랑 태극무늬 심오하네

김신영 거지패션

개그맨 김신영 거지패션이 인터넷에 화제다.

1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무한토탈패션’ 편에서는 패션회사의 직원으로 변신한 무한걸스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까칠한 노처녀 본부장 송은이부터 입사 동기 3인방 백보람 황보 신봉선, 인턴만 1년째인 안영미등 범상치
 
않은 직원들만 모인 이곳에 유학파 디자이너로 김숙과 김신영이 나타났다.

이날 무한토탈패션 직원들이 자신만의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는 가운데 김신영은 거지패션으로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신영은 얼굴 윤곽을 강조한 진한 화장에 빨간 점퍼와 파란색 바지를 조화시켜 태극무늬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신봉선은 “사무실에 거지가 들어왔다”며 신영의 근본 없는 패션을 거침없이 질타해 웃음을 줬다.

김신영 거지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한걸스 멤버들의 직장 생활 체험기는 12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