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1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2 서울 시니어일자리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엑스포 개회를 선언한다.
서울시와 유한킴벌리가 공동주최하는 '서울 시니어일자리엑스포'는 무료급식도우미, 치매우울증노인케어 등 55세 이상 어르신 3000여 명을 채용하는 행사로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 124개 사가 참여한다.
이번 엑스포는 무료급식도우미, 치매우울증노인케어 등 55세 이상 어르신일자리 3000여 개를 마련해 이틀간 열리는 행사로, 서울시와 유한킴벌리가 공동주최한다.
박 시장은 개막식 후 행사장의 '어르신 행복 희망 나무 이벤트관'을 찾아 어르신들이 '서울 어르신 종합계획 5대 분야 16개 과제' 중 가장 선호하는 사업으로 무엇을 꼽는지 확인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일자리 정보교류관 △일자리 서비스관 △일자리 채용관 등 엑스포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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