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시보(京華時報)>] 22일, 고궁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추석과 국경절의 연이은 두 휴일을 맞아 고궁박물관에서는 세부적인 대책 방안을 확정하여 1시간 전인 7시 반에 문을 열고 성수일에는 30개 개찰구를 모두 개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가이드 및 안내판의 설치를 늘리고 임시 화장실을 확충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관림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에 따르면 고궁에서는 특색있는 관람 코스를 늘리고 그에 관한 홍보를 강화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정체를 겪지 않고 고궁을 들러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재의 안전이 보장되는 선에서 관람객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