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밀레는 오는 3일까지 신상품 다운 재킷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운 페스티벌 첫 번째 이벤트로 밀레는 신상품 다운 재킷 구매시 9만9000원 상당의 '퀼팅 웰론 패딩 내피 재킷'을 증정한다.
두 번째 진행 이벤트는 '파트리크 헤비 다운 재킷'을 기간 내 구입하면 30%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이 상품은 복원력이 뛰어난 350g의 프렌치 덕다운을 충전재로 주입해 보온력이 우수하다. 겉감으로는 세이버 텍스(Saver Tex) 소재를 사용해 비바람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팀 이사는 "몇해전부터 명절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기고 있어 한시적인 가격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헤비 다운 재킷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밀레 다운 페스티벌은 좋은 구매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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