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역량 1위가 공개됐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최근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역량'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실성(39.7%)이 1위로 나타났다.
이어 열정(31.4%), 조직 적응력(9%), 애사심(4.5%), 커뮤니케이션 능력(3.9%)이 뒤를 이었다.
신입사원이 갖추길 바라는 스펙으로는 응답자의 34%가 '회사 등 조직 경험'을 꼽았으며 25%는 업무 경험이라고 답했다.
이번 설문의 응답자 79.5%는 채용한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이 '있다'고 밝혔다. 뽑응ㄴ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의 유형으로는 수시로 불평하는 직원이 37.9%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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