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 대설주의보·건조주의보, 오후 3시30분 해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1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영동지방 일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오후 3시30분을 기해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강릉·동해·삼척 등 3개 시군 평지에 내련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또한 속초·고성·양양 등 3개 시군 평지에 발효됐던 건조주의보도 해체했다.

이로써 강원도에 내려진 기상관련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임교순 예보관은 "눈은 오후들어 점차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며 "내일(2일) 아침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적설량은 동해 5㎝, 삼척·강릉 4.5㎝, 대관령 0.8㎝ 등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