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9일 오후 1시 43분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암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4㏊를 태우고 4시간 10여 분만에 꺼졌다.소방당국과 군청은 인력 350명을 동원해 오후 7시 현재 잔 불 정리 작업까지 마쳤다.이상 고온에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고 소방서 측은 밝혔다.산림청은 산불 조사반을 투입,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